2000년 일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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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kjskjs] 쪽지 캡슐

2000-11-20 ㅣ No.957

찬미 예수님 !

처제의 글 늘 보면서 다감한 우정과 사랑을 느낍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늦게 출발한 형부(도마)가 얼마나 하느님을 알고, 또한  하느님 뜻을 따라서 살겠습니까?

주위에서 부족한 저를 위해 걱정하고 기도해 주는 분들(처제 가족 모두)께 감사할 뿐입니다,

오빠의 병고로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의 어려움을 알면서도 멀리서 기도로 간구 할뿐 행동이 따르지 못함을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안타깝지마는 하느님께 의탁하고 서로가 위로하고 격려할 길외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으니........

속상하고 힘들더라도 우리 서로 이해하고 기도속에서 자주 맞나 격려하며 기다립시다,

마리아의 아름다운 심신을 주님께서 어루만져 주실것입니다,

11월 20일 밤 형부 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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