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2008년~2009년)

살다보면
세상이 언제나 아름다울수는 없겠죠.
맑은날이 있으면 흐린날도 있고
흐린날이 있으면
비 바람이 몰아 치는날도 있고

곧은 길이 있으면 비탈길도 있고
가시 덤불 길도 있으며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을테고
행복이 있으면 슬픔과 아픔이 있다죠.

슬픔은 이겨내고 기쁨은 즐기면서
그렇게 세상을 살다보면
무수한 시행착오도 동반되구요
내 인생의 태풍도 만나게되지요.

살다보면
이런날 저런날 이런사람 저런사람
나쁜사람 과 좋은사람
남을 헐 뜯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칭찬해주는 사람도 있겠지요.

남을 흉보는 사람은 듣는사람이
자기를 흉 보는줄은 아마도 모르겠지요
우리는 모두가 흉을보는 사람이 되지말고
칭찬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좋은날이 더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