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성당 게시판

교육장에서 열심히 배부를 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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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순 [anna61] 쪽지 캡슐

1998-11-19 ㅣ No.37

  얼마나 반갑던지 마리아 옆에서 펄쩍뛰다.

환상적인 점심 메뉴, 우리도 먹어 봤다. 지난 10월에.

혹시 돈까스, 함박스테이크, 보리밥, 오뎅국, 볶음밥, 순대, 카레라이스........

오늘 안나회 할머님들께서 맛있는 칼국수 주셨지.

그 맛이 최고인겨.  그래야 또 해주시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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