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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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 [suhochunsa]
2000-08-29 ㅣ No.2561
오랜만에 날씨가 맑아요. 푸른 하늘을 보니까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하지만
무척 덥기도 하네요. 오늘 아침 어떤 기분으로 시작하셨는지. 이제 8월도 어느덧 끝나갑
니다. 요즈음 성당에서 데레사님을 볼 수 없어서 섭합니다. 하지만 늘 제 기도속에 같이
계시기에 참을 수 있습니다. 더운 날 짜증보다는 웃는 얼굴로 우리 사람들을 대해봐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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