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7119]: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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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haein] 쪽지 캡슐

2001-08-10 ㅣ No.7126

 

안녕 현숙 선생님?

 

왠지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 드네 왜일까?????

 

아마도 선생님이 보고 싶은 것일까?

 

조금 전에야 선생님 글 읽었어.

 

읽다가 바로 카페로 들어가 다시 가입을 했다우.

 

토토로를 보다가 나왔는데....

 

다시 들어가서 7부까지 보아야지.

 

어째든 선생님 고마와요.

 

아직도 캠프의 후유증이 끝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어제 세실리아를 보았어. 밝은 모습이었는데...

 

정말 내일은 청년들이 떠난다고 어제 저녁 늦게까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았지.

 

참 예뻤어 캠프가 성공적으로 끝날때가지 비가 오지 않았음

 

좋겠는데....

 

그 부분은 그분께 맡기는 수밖에 우리야 기도하는 길 밖에 없겠지.

 

선생님 고맙고 언제나 행복하게 그분안에서 함께하길...

 

안녕.................

 

                    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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