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아까 올렸는데 이상하게 없어져 버렸습니다.(어디로 간나)

지금 어떤 기분인 줄 아시나요?

핸드폰 음성에 열심히 혼자 떠들어 놓고 * 눌러서 "메세지가 삭제되었습니다."라는

멘트를 들을때의 기분입니다.

그러나 벗뜨 다시 아까처럼 똑같이 올릴껍니다.

퀴즈2도 풀면 혹시 선물이 있을까 하고 아침에 와서 풀어 보았습니다.

제가 절대 한가해서 푼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죠? (사실은 조금한가합니다.)

퀴즈를 풀고 났더니 머리가  띵하면서 아프군요.

역시 쓰지 않던 머리를 쓰려하니 무리가 있군요.

  여하튼...

퀴즈의 정답...

1)2톤의 트럭 위에 1톤의 트럭을 올려서 B지점의로 운반(2분)

2)2톤의 트럭을 다시 A로 운반(2분)

3)8톤의 트럭 위에 4톤의 트럭을 올려 B로 운반(8분)

4)1톤의 트럭을 다시 A로 운반(1분)

5)2톤의 트럭 위에 1톤의 트럭을 올려서 B지점으로 운반(2분)

합쳐서 15분...

정답맞죠? 스스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앞에 있는 윤수의 글을 보면서 어째 제 글을 올리기가 쑥스럽군요.

윤수의 글처럼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행복하기란 우리들 맘 먹기에  달려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모두들 아시죠?

하느님 안에서 늘 우리를 생각할 수 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