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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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flower-deer] 쪽지 캡슐

2000-10-09 ㅣ No.7203

광고..

삼촌 추신필독!!

 

하2..사슴입니다..

 

지금 학교입니다.. 학교 전산실(= 피씨방..후후..)

 

오늘 학교에 가려구 6시에 일어났습니다..

 

약속을 해서여..거기까진 좋은데..

 

졸려 쓰러지겠습니다..

 

더 성질나는건.. ^^ 드뎌..레포트가 쌓이기 시작했다는 사실..

 

결국..학교에 와두 시간에 쫓기긴 매한가지인가 봅니다..

 

누가 이런말을 하더군여..

 

"내가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내가 돈을 이용해서

 돈이 돈을 벌게해야 한다구여.."

 

정말 그래여..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고... 내가 시간을 이용해야 하는데..

 

조금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는 생각 뿐입니다..

 

(부지런함만이..세상을 바꾼다?)

 

 

아!!어제 동욱오빠..오셔서 기뻤어염..

 

물론..연습때 무지 삑싸리가 나긴 했지만..

 

정말..죽임당하신 이 노래는..죽음이야..

 

배고픈데..밥두 못먹겄다.. (먹으면..바루 잠..)

 

오늘..컴퓨터 가르치러 가는 날이기 때문에..

 

가르칠꺼..맹글어야 해염..^^

 

이렇게 바쁜데..왜 살은 안 빠지는 걸까?

 

하긴..아무리 바쁘게 살아두..배둘레햄들은..안빠지더라..^^

 

저두 승연이 처럼..진정한 날개가 생기는 그 날!!

 

어여 날아가리~~~

 

그럼..수고하십숑.. 월요일..피곤하더라두..잘 보냅시다여..

 

 

         - 에헤~ 큣대를 들고 포켓볼 치니~

         모든 구멍이 내 구멍이로다!!에헤~ 리틀꽃-

 

추신..

저거 경복궁 타령에 맞춰 부르는 노래임당..

어제 포켓볼을 쳤는데  저 노래 덕에..

포켓볼 이긴게 아닌가 싶군여..그리구..어제 이길 수 있게

작전을 짜주신 룡 코치 님께두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청곡!!

삼촌..

 

 

경복궁타령!! 틀어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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