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가을동화..

죽이는 드라마 입니다..스토리는 안 봐두 비디오지만..

배경두 이쁘구.. 난 엄마랑 딸 나올때가 젤루 슬프더라..

특히..신애엄마.. 정말..연기 죽임..(허준때랑 또 다른 맛..)

(거기에 비해..신애..국어책..)

저두.. 매주 월요일 화요일엔 ..꼭 10시안에 들어갑니다..

(평소 귀가 11시~12시 사이..)

매주 눈물어린 눈으로 드라마를 보면서..

이렇게 외치져..

"아..원빈 짱.."

그러면서.. 송혜교인냥..외치는 소리..

" 오빠.."

하하.. 웃자고 하는 야그임당.. 그리구..

가을동화 보는 시간에는 전화 좀 하지 마셔들..

울먹거리면서 받기 때문에.. 매우 추함..

다음주 월요일에는...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제 9회 10월 16일(월)

도망친 준서와 은서는 수목원으로 향한다.(수목원..좋지..)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가족들 걱정에 난감해하는 은서에게

준서는 반지를 주며 청혼을 한다.(침흘리는 아낙들..어여 닦으셔..)  

한편 종철(김형종)을 통해 은서가 있는 곳을 알아낸 태석(원빈)은 둘을 찾아가

은서를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한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준서와 은서는 가족들에게 결혼하겠노라고 발표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하지만 불안해하는 은서에게 준서는 결코 너를 포기하지 않겠다며 자신을

믿어달라고 부탁한다.

케이비에수에서 퍼왔기 때문에..좀 정확 하겠졈?

그리구..삼촌.. 가을동화 메인테마곡 좀 틀어주실 수 있으십니껴?

가을분위기에두 맞는 곡인디.. 부탁드립니덩..

        - 오늘날씨: 가을동화에서 본 듯한 날씨..

                               조~타.. 리틀꽃-

추신..

귀금..누구 맘대루 세컨드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