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편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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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옷이나 잘 입는 사람은 참 편한 사람이다.
아무 음식이나 다 잘먹는 사람도 편한 사람이고,
아무 곳에서나 쉽게 잠드는 사람도 참 편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 편한 사람은 어떤말을 해도 웃으며 듣고, 어떤 고난도 웃으며 넘기는 사람이다.
어떤 조그만 잡지책에서 읽은 내용인데요.. 읽으면 읽을수록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것 같아요. 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일까... 편한 사람일까. 불편한 사람일까? 난 다른 사람들에게 편한 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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