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3주째 게임방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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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하하... 신부님... 전 또 게임방입니다... 늘 목요일 밤과 금요일 새벽을 게임방에서
사랑하는 후배들과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꼬임에 빠진게 아니라 제가 선동을 했습죠...
아! 이건 비밀입니다... 이거 부모님이 아시는 날에는 전 죽어요...
아마 공부하느라고 밤새우는 줄 짐작하실텐데...
마지막으로 신부님 영명축일 축하드리구요... 전 교감이라 할 일도 태산같은데 이렇게
쓰레기 처럼 산답니다... 예수님은 용서해 주시겠죠...
흐흐흐....
그럼... 전 또 3:3 을 외치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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