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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욱 [2nuk2] 쪽지 캡슐

1999-09-13 ㅣ No.913

이제 가을에 들어 서는 것만 같습니다.

사람들의 소매가 길어져서 라기 보다는 모두들 하는 생각이 가을 다워 졌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가을이라는 신비하고(드래곤 라자에 보면은 마법의 가을이라 할 만큼 가을을 신비로이 생각 하자나요)뭔가 허전한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수험생에게는 치명적이겠군요.

잡념이 많아지고 일을 너무 극단적으로 보고.......

주위보다는 자신만 보이게 되는 계절이 가을 같습니다.

모두들 자신의 고민 때문에 의지하려하고 남의 고민은 보이지도 않는 비참한 시기입니다.

물론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거나 남에게 상처 주기 쉬운 시기입죠...

그러서인지는 몰라도 스트레스가 팍팍 증가 하여서 살이 넘넘 찌기도 하죠.

느는건 뱃살뿐인지라...험험..

힘겨운 만큼 지나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자신이 성숙 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요런요런~~~

10분이나 지났내~~

저의 푸념을 너무 오래 하면 돈이 마니 나오겠내요..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을 사용 중이라서요..1분에 20원~~~)

그럼 모두들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대충대충 살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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