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오래) 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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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1999-05-13 ㅣ No.253

+ 찬미예수님

간만에 가(톨릭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오니 많은 청년들이 가입을 했군요.

무지 반가웠어요. 병호도, 은희도, 나머지 분들도.....

병호야 나의 협조단원으로써 기도 많이 하고 있지?

나도 기도중에 너를 위해 고사리 같은 손을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단다.(작하지? 용하지?)

^_^

그리구 은희야. 어서 들어와. 이제 우린 같은 배를 타고 저어저어 나가야 할 운명을 맞이

하였구나. 너의 글(예수님의 곁에 계실 아버지 사랑해요)에 나 눈물이 핑글 했어.

지금도 연도 꾸준히 바치고 있다.(집에서 혼자) 아마 주님곁에서 행복하게 계실거야.

은정이 결혼식에 잘다녀왔지. 그것이 우리를 물리치고 이렇게 빨랑 유부녀의 대열에 낄

줄이야....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구 즐거운 얼굴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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