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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길 [pearlway] 쪽지 캡슐

2000-09-21 ㅣ No.1774

안녕하세요? 중계동 신자 여러부운~~~~

 

 

우리가 드리는 미사에 빠질수 없는것이 하나 있는데,그것이

 

바로 ’반주’랍니다.

 

저는 반주자의 한 사람으로서-단장을 대신하여-  주부 반주자가 시급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평일 10시 미사에 봉사하실수 있는  반주가 가능한  교우나 그런 분을 아시는 분은 엄수녀님,정신부님께 빨리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서도 아름다운 반주를, 봉사하는 마음을 즐겨 받으시리라 생각하며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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