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구 미아3동)성당 게시판

요즘은 감기가 오래가나????    계속 목소리가 감기걸린 목소리네요...    우리 주란이가 그러더라구요... 신부님이 감기 땜에 약드시고 주무시다가 늦게 나온거라고....   모두들 걱정을 하더라구요.... 늘 마당에서 웃고 계시지만....   오늘은 신부님 강론들으면서..  예전에  하하 신나게 소리내어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도 신부님 안 나오실줄 알았는데.... 계속 마당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또 386모임에도 함께 하시고... 히히....   암튼 건강하셔야 해요... 왜 지금 몸살감기에 걸리셨어요.....   지금은 오유월도 아닌데.....   

오늘 새 수녀님 처음 뵈었어요....  왠지 아니따 수녀님께 잘못해드린것... 장 수녀님께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벌써 정이가고 좋네요....

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