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토요일이 나두 이걸 보러 갔었다. 이쁜 여자랑~~ (난 이쁜 여자아니면 영화를 못 봐~)

 바보 같이 예매두 안하구 표를 사러 갔던 것이당

    그러나`~~ 표를 사기 위해 기다 리던 중(약 20초)  어떤 사람이 와서 시간이 없다구 자기 표좀 사달라구 했당 그래서 당근  샀당....

    MI2 표를 나보다 빨리 구입한 사람은 나와 보세영~~~ 20초만에 샀어요~~  ^^;(만세~~)

들어 갔다. 자리는 멘 뒤였다. 이런....

 꼭 비디오 방에서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당.그러나 비디오방에 가본 적은

              없다.(믿을려나...)

시작했당.

재미있당.

사실 이번 판은 탐 크루즈만 너무 튀는게 아닌가 생각 된당~~~ 1편에서는 그랑 같이 일 하는 사람들도 맡은 씬이 많았는뎅~~

탐 크루즈~ 넘 멋있당. 총을 뽑는 시간 보당 달려 가서 한바뀌를 공중 제비로 돈 뒤 나쁜 넘의 총을 차는 멋진 씬두 연출했구~  (이건 여러번 했당)

 타이밍은 기가 막히당.없던 총이 모래바람이 부니까 나타나서 발로 차니까 올라와 손에 들어왔당.캬캬~~~  총 쏘는 것은 백발백중이구~ 총 안맞는 것은 당근이당. 조연중 한명은 그나마 총알을 맞는당. 그러나 베르사체 옷에 구멍을 냈을 뿐이당.

  총알은 안 떨어 지구~~ 계속 나온당 주윤발한테 빌렸나 보당~~~

여기서 이 영화를 잘 이해하려면~~ 기본 지식이 필요 ~~ 별거 아님

    감독은 역시 오우삼~~~ 역시 오우삼 근데 이번엔 좀 심했당. 오우삼 아들도 참가 했나

                       보당

 탐 크루즈는~~ 주윤발(영웅본색) + 이연걸(황비홍) + 키에누 리브스(매트릭스) +            

           이선권(멋있당) 을 짬뽕해 놨다구 해야겠당 그래야 영화가 더 잘 이해 되겠다.

영화를 추천 하는 이유~~ 나는 넘 재미있게 봤다.

이런 영화를 재미있어 하는 이유~~ 내가 좀 단순 하거든........ 내가 만화를 좀 좋아            

                      하거든 글구 화면이 화려해두 좋아한다.            

 그러나 내 여자친구는 재미없어 했다. 좀 복잡하거덩...

      내가 좀 별난가 보당. 나인 야드도 넘 재미있다고 영화관에서 소리를 내면서 웃었는뎅~~여자친구가 쪽 팔렸나 보다. 흑흑 내친구도 재미 없단다. 여기 누구 나인 야드 재미있게 본 사람 없나여~~~  

   나와 같은 단순하고 초호화 액션을 좋아하구 할 일 없는 백수에게 이 영화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