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사랑과집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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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은 어떤가요? 비를 맞는다는건 어떤 느낌을 주는 건가요?
밖은 아주 위험한 것 투성이란다. 산성비는 너희의 생명을 단축시킬 뿐이야.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우리는 당신 덕분에 이렇게 안에만 있어도 되니-
그래, 걱정마, 나는 너희를 사랑하니 너희 곁에서 언제까지나 너희를 지켜 줄꺼야
네- 그렇군요. 그런데 밖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참 듣기 좋군요.
근데.... 사랑과 집착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글을 읽어보면 박미경의 ’집착’ 이 생각나네여. 어쨌든 안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