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글쓴지가 꽤 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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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건회 [didox]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1171

 오휴~(오후 아님..) 성당와서 글올린지가 꽤 됐군요..그쵸? 여기 들어오니까 진성이형의 말이 생각나는군요..전에 유빌라떼에 가서 사무실컴퓨터로 카톨릭사이트를 들어왔는데 형이

"너 아주 재미들였구나.."

그러더라구요..모르겠어요..재미가 들린건지 아님 습관이 든건지..

근데 여기가 제일 좋은건 내가 가지고있는 자학, 좌절을 주절거릴수있다는거죠..^^(주~절~이~주절~이..이육사청포도中에서..)

알바땜에 게으른 제가 조금이나마 부지런해진거 같아요..그건 다행인데 음악에 많은 신경과 감정이 가있어야할 제가 그렇지 못하다는게 문제랄까요? 저녁에 연습을 한다고해야......우너래 제 연습스타일은 음악듣고, 따라부르고, 춤추고..뭐 그런식으로 연습을 많이했기 땜에..그치만 저녁엔 제 연습방법은 환영받지 못해서요..휴~

..........요즘은 글쓰다가도 이렇게 생각이 멈춰버린다니까요..

마비된듯한 느낌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제가 요즘 X랄고파서요..그럼전 이만하고 잠시 나가서 X랄하고 오겠십니다..고롬 이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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