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저번에 친구를 찾는다고 도와달랬던 신혜영 이라고합니다..

오늘 저녁 제가 찾던 친구를 드디어 찾게되었습니다..

몇달을 찾으려고 고생했었는데 이곳에 사연올린지 얼마안되 금방 찾았습니다..

친구 어머님께서 친구에게 전화를 해주셔서 저에게 연락이 왔더군요..

사무장님께서 친구어머님께 연락을 해주셨데요...

정말이지 4년만에 연락된 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도 나고 비명도 나고 하더군요..

수고해주신 사무장님께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모두 하느님께서 돌봐주신 뜻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절대로 친구와 헤어지는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