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우리나라의 음악적 기형구조와 지적이지 못하구 다양성 없는 언론매체가 낳은 스타라구 생각해여

 

왜 자꾸 그러케 생각되어지냐....

 

관점이 틀린거죠..

 

전 엄연히 외국 락밴드의 성향 혹은 락의 정통성이 기준의 잣댐니다

 

그러케 본다면 메탈리카가 땐스루 변한다면 그 팬들이 가만히 이꼐씀니까?

 

여기저기 언론 매체에서 싸잡아 비판하죠

 

랩음악 하던 퍼프대디가 하드코어루 변신한다면 팬들과 언론 대중매체가 가만히 이꼐씀니까?

태지의 경우를 봐요

 

한심한 언론 매체와 우둔한 팬들....무조건적인 우상!

 

공연자에서 "꺄악~" 소리나 지르고...

 

무조건적인 신봉!

 

태지가 아니면 하드코어 음악을 모름니까?

태지가 아니면 컴백홈 같은(음악장르가 생각 않남...)음악류를 모름니까?

수년전부터 진정 알아와떤 매니아들이 태지를 왜 인정 못함니다

 

예전에 고1떄부터 하이텔 흑인음악 동아리 회장이어떤 계일호군이 이써씀니다

 

"제 도데체 머야?" 라구 하더군여

 

태지의 팬층은?

 

정말 음악에 우둔하기 짝이 없는 수많은 여성 군중들...

 

그가 새로시도해떤 음악을 미리 일찍부터 아라떤 매니아들 반응은?

"젠 도데체 머야~"

 

만약 태지가 일관성이꼐 한 노선을 걷는 다면 앞으로 상황이 틀려지게씀니다

 

오히려 힙합매니아들은 듀스를 인정해따는걸 아셔야 함니다

 

그들의 앨범을 드러보면 이현도 쏠로까지 어떤 노선변화두 없으니까여

 

조금씩 조금씩 맛깔만 틀려질뿐이지

 

한 밴드의 외국음반이 1집부터 6집까지 사서 드러봅시다

 

그들의 노선은 변하지 앟씀니다

 

그러나 앨범마다 조금씩 색깔을 바꿔가죠

 

이앨범의 느낌은 좀 우울하다

 

이번 앨범은 음악적으로 쪼끔 틀을 바꿔따 등등..

 

그의 일관성 없는 태도...

 

그는 왜 해외진출을 하지 못할까요

 

신대철씨가 예기해떤 그가 은퇴하구 공백기간 동안 영국이나 미국에서 활동해써야 했다

 

라는 이유가 음악적인 열정을 찾을 수 없다는 거죠

 

이번 앨범두 이제 곧 활동 끝내고 미국으로 뜨게쬬

 

엄청난 돈만 벌어가지구...

 

또다시 울트라맨이야 와 성격 다른 앨범을 들구 나타나게쬬

 

 

 

<나의 예기 하나..>

 

고3떄 일이어쬬

 

언더문화의 완전 충격을 받아버려떤 일이죠

 

프리버드란 곳을 처음 가보게 되쬬 (제 고3때만 해도 자자곡 밴드들이 그러케 만아써여..^^)

 

정말 충격이 어씀니다

 

정말 노래 조타....... 저넘들 왜 음반 안내까?

물론 평가기준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아니 음악계 고위층이 전혀 모르는 음악... 그런류의 그런지 혹은 하드락 이정도 여씁쬬

 

어떤 유명 외국 밴드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것 같은 착각이어씁쬬

 

그리고 롤링스톤즈에서 처음으루 접한 음악이 하드코어여씁쬬

 

그떄두 충격이어씀니다만..

 

그보다 더 언론의 무관심이어떤 그룹이 이써쓰니 바로 사하라 여쬬

 

그들은 외국 락 잡지 같은 곳에서 많은 갈채를 받아떤 그룹.....

 

어떤 언론 대중매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쬬...

 

중도하차.......

 

저 고3떄 언더 씬과 지금의 언더씬으 또 다시 확연히 틀림니다

 

고3떄 이써떤 유명 언더밴드들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객관적으로 따지자면...  지금의 언더밴드들보다 그당시 언더밴드들이 실력이 많아쬬

 

전 그렇케 생각해여

 

REM이 언더에서 썩고 이쓸떄 구제해준건 커트여꼬 그다음해 1992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7개부문 후보에 올라쬬

 

그들의 음악적 열정을 대중매체가 짓누르다가 그것이 풀리니깐 그들의 음악적 열정이 폭팔해서 최고의 앨범을 만들수 이써떤거죠

 

지금 현재 언더씬은 예전보다 못해여..실력있는 것들도 업꼬 요새 젊은이들은 나약해 빠져서 펑크나 해싸꼬..

 

그만 쓸꼐여 ㅃ ㅏㅃ ㅏ~~

 

ps:제가 아는거 쓸려니깐 더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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