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스테파노 신부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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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데레사인데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모르시겠죠?
경기도 주엽동 성당 데레사요... 참 오랫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으네요. 건강하시죠?
지금 제가 컴퓨터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선생님이 안 보시는 사이에 잠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경이 언니랑은 그 때 토요일날 만나셨나요? 전 언니한테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제가 굿뉴스에 들어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타 성당 게시판에 와서 이렇게 글을 옮기기는 처음이네요.
그럼 나중에 다시 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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