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가을이 오고 있어요. 이 비와 함께...

아마 이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더 쌀쌀해지겠죠.

그 여름에 정말 땀흘려가면서 언제 이 더위가 가나..걱정걱정했었는데.

어느덧 이제는 우리의 팔소매도 길어지고,

참 신기한것 같아요..항상 그분이 하시는 일

이번주는 추석때문에 더욱더 짧게 느껴지네요.

오늘 학교를 갔더니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반갑더라구요.

그 며칠 안 봤다고..헤헤..

제목 좀 괜찮지 않아요?

이거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 제목인데..

노래도 참 좋았죠..

관심있으신 분은 제가 언제 한 번 들려드리죠..

쿠쿠..*^^*

그냥 이밤에 자기도 뭐해서 이렇게 낙서 좀 하고 잡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모두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