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감사하는 마음 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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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 어제 오랫만에 낮에 지하철을 이용하였는데 정말로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아 자칫 잘못하면 이웃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있고, 또한,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하철 파업으로 평소보다 20여분 정도 더 기다려야 지하철을 탈 수 있었으며 이용객 또한 꽉차 몸과 몸이 부딪히는 경우가 많았는데도 사람들의 얼굴에 짜증은 보이지 않고 얼굴에서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 내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잘 견디기 때문에 이 사회가 이 만큼이라도 유지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 한 편 좋음을 느꼈습니다.(지하철2호선이용, 시간은 오후 4-6시사이임)
저에게 1주일이면 한 번씩 좋은 글을 보내 주시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함께 읽어 보면 어떨까? 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