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54)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6941

 

    오늘은 확실한 TMC 이용방법을 먼저 알려드려야 겠네여.

     

    TMC는 리얼 플레이어미디어 플레이어로 작동이 되는데여.

     

    리얼 플레이어가 뜰 경우 노래제목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오게 되어있져.

     

    하지만, 미디어 플레이어가 뜰 경우는 종익이의 질문처럼,

     

    별 요상한(?) 사이트가 뜨져?

     

    그럴 경우 ’손님으로 입장하기’ 버튼을 클릭해 주시구여.

     

    그 다음에 노래제목을 다시 한 번 클릭해 주세여.

     

    그러면 미디어 플레이어가 뜨면서 노래가 나올겁니다.

     

    오늘은 모두들 출근 하시는 월요일이져?

     

    한 주를 맞이하는 기분이 어떠세여?

     

    저는 그다지 좋진 않네여.

     

    TMC 가족들에게 기분좋은 월욜이 되도록 해야하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늘 좋을 수 만은 없나보네여.

     

    어제 덩생들을 만났는데 작년 제가 패장할 때보다

     

    더 좋은 분위기인 것 같아 참 마음이 놓이더라구여.

     

    물론 늘 맨앞에서 끄는 용X랑 젤 늙은이인 현X이랑 제일 수고가 많겠지만... *^^*

     

    선배가 관심을 늘 써주고 싶지만 그게 잘 안된단다. 늘 미안한 맘이고....

     

    나뿐만 아니라 여러 선배들이 늘 누리울림 덩생들 생각 많이 하니깐

     

    열심히 잘 해라~~~~~ *^^*

     

    어려운 일은 얘기하고...

 

    누구나 자기에겐 소중한 친구가 있져?

     

    정말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친구!!

     

    하지만 친구라 해도 모든 걸 알지는 못할거에여.

     

    그 친구의 속마음이 어떤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친구의 일에 참견을 하려면 자세한 정황을 알고 해야될 것 같아여.

     

    친구의 일이라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한다면,

     

    또 그것이 친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일테니깐....

     

    자기가 하는 생각과 그 친구의 생각은 또 다를 수도 있을테니까...

     

    구냥 오늘은 기분이 별로 안 좋아서 때리부시는 음악 하나 틉니다.

     

    솔직히 국내팀인 크래쉬나 판테라 음악을 들려드릴라고 했는데,

     

    매니아가 아니면 적응하기 힘든 음악이라 그나마(?) 조금 부드러운 음악으로 갑니다!

     

    저번에 종X군이 너무 팬들을 의식하는 음악을 튼다고 했져?

     

    오늘은 Dream Theater 의 음악중에 Under A Glass Moon 이라는 곡을 틀어드리져.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이 팀은 프로그레시브 락을 이끌고 있는 팀이구여.

     

    개개인의 실력은 이미 세계 최고임을 공인받았져.

     

    ’Image And Words’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들의 음악의 특징은 굉장히 잦은 변박(노래 중간에 박자가 바뀌는 것),

     

    변조(노래의 조성이 바뀌는 것), 그리고 엄청난 길이의 대곡이라는 점이져.

     

    오늘 이곡도 7분 3초짜리인데요. 이런 곡들이 보통 길이의 곡입니다.

     

    10분 넘는 곡들도 있구여. 여하튼 대단한 팀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여.

     

    끝까지 듣기 힘드신(?) 분은 중간에 끊으셔도... *^^*

 

Under A Glass Moon

 



3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