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터프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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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and1204] 쪽지 캡슐

2000-09-04 ㅣ No.6946

어느날 어떤닭장수가 닭이 너무 먹고 싶어 닭을 잡기로 했다.

 

하지만 터프한닭은 예의상 살려주기로 했다.

 

첫번째 닭을 딱 잡았다.

 

그러자 닭은 죽일거냐?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터프해서 그냥 살려주었다.

 

두번째 닭을 딱 잡았다.

 

그러자 닭은 빨리 물끓여 개자식아  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너무 터프한나머지 살려주게 되었다.

 

할수없이 세번째 닭을 딱 잡았다.

 

다행히 닭은 말이 없었다.

 

기분좋게 털을 깎는데 닭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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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렛나루는 남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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