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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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09-06 ㅣ No.6965

 

 

    아침부터 비가 오네여.

     

    비오는 수요일!!

     

    제가 젤 좋아하는 요일이져... *^^*

     

    그동안 좀 꿀꿀했던 마음이 약간은 사라지는 듯....

     

    정말 비오는 날은 좋은 것 같아여...

     

    오늘은 김현철의 노래를 드려드릴께여.

     

    늘 간단하면서도 상큼한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져.

     

    그래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뮤지션이기도 하구여. *^^*

     

    김현철의 팬들을 위해 한 곡 틀어드립니다.

     

    7집에 있는 곡이져.

     

    ’그렇더라도’라는 곡입니다.

 

그렇더라도

 

그렇잖아 내가 먼저 말했잖아 우린 헤어짐이 더 났다고

 

잘해준건 고마웠어 그렇지만 우리들의 꿈도 안 맞잖아

 

그렇더라도 저기 말야 그렇더라도 나는 말야

 

너와 여기서 헤어진다는 그런사실이 안 믿겨

 

그렇더라도 저기말야 그렇더라도 내가 말야

 

너를 다시는 볼수 없다는 그런사실이 안믿겨

 

만날수록 널 만나면 만날수록 반대하는 힘에 버거워져 누가 뭐래..

 

우리 헤어지는 것을 누가 뭐랠 사랑 하나 없지

 

그헣더라도 저기 말야 그렇다라도 나는 말야

 

너와 여기서 헤어진다는 그런 사실이 안 믿겨

 

그렇더라도 저기 말야 그렇더라도 내가 말야

 

너를 다시 는 볼수 없다는 그런 사실이 안맏겨

 

이럴때마다 그렇게 힘이 들수가 없고 그래서 나는 울었어

 

그렇더라도 저기 말야 그렇더라도 나는 말야

 

너와 여기서 헤어진다는 그런 사실이 안 믿겨

 

그렇더라도 저기 말야 그렇더라도 내가 말야

 

너를 다시는 볼수없다는 그런 사실이 안 믿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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