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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초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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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leecl] 쪽지 캡슐

2012-10-25 ㅣ No.1913

결혼한지 23년차 주부입니다.
오붓하게 둘이 영화본지 10년이상 되었네요
시아버님 계시고 아이들 키우느라
둘이 시간낸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특히 냉담중인 우리남편
이 영화를 통해 가정의 소중함도 느끼고
감성을 자극해 냉담을 풀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딱딱하고 굳은 마음에 촉촉히 비를 내려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돌릴수 있음
참 좋겠네요.
그래서 남편을 초대해 소중한 시간 함께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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