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흐흐...

넘 오랜만에 써서 그러나...

괜스리 쑥스럽네요..

잘들 지내셨나요?

저 없이도 혜화동 잘 굴러가죠??

히히...

게시판이 많이 썰렁해졌네요...

한참 많이 적어주시던...

칠년님...진화님...

경모...등등...

다들 뜸하시네요...

제가 안들어와서 그러시나 들?????

흐흐...

그럴리야 있겠습니까마는...

이노무 태풍이 눈치도 없이 또 온다네요...

모두들 무장 잘하시구...

환절기 감기가 젤루 무서운거예요...

감기 조심 하시구...

또...

앗..

야옹 신부님!

여기 자주 들어오시나?

요즘은 학생들 사진이 통 없네요...

많이 바쁘신가?

아님...찍혀주는 학생이 없는건가?...

먼 발치에서라도 구여운 아그들 웃는 모습이라도 볼수 있게

사진좀 종종 올려주세요~!!

히히...

늙은 선생님들은 빼고...

헤헤...

봉신(글라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