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용갈언니 하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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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띄운 메세지는 잘 받아 보았지롱~ 근데 이 아이디는 우리 본당 작은 수녀님의 아이디. 요즘 내일 하기도 바쁜데 우리의 작은 수녀님에게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가 문득 용갈언니가 생각이 나더라구 그래서 고마운 뜻으로 언니에게 글을 띄우는구만유. 날씨가 무지 더운데 혼자서 그 많은 일들을 하시느라 힘드겠다. 십자가에 매달리며 온갖 고통을 겪으신 주님을 생각하면서 지내면은 힘든것도 금새 잊겠지요. 저 또한 힘들때마다 주님을 생각하면서 지내야 겠어요. 사이버 공간을 통해서 언니를 만나게 되어 반갑구요. 언니를 만날 수 있게끔 해주신 주님께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아직은 서로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앞으로도 언니, 동생사이로 친하게 지냅시다요 우히히히...^.* 주님안에 은총과 평화가 있기를~ 이상 빨간머리앤 이였습니다.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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