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강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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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 [edumania] 쪽지 캡슐

2000-01-24 ㅣ No.743

남강우!! 호근이의 아이디로 올리는 것을 보니

 

아직 굿뉴스에 가입하지 않았군...

 

아직 강우에게 축하의 말을 하지 못한 것 같아서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쓴다.

 

 

 

단체의 회장과 부회장...

 

좋은 친구들이 언제나 곁에 있지만, 때로는 외로운 자리란다.

 

학생회는 너희들만의 단체가 아니기 때문이란거...

 

조금은 느끼고 있을지도 모르겠구나.

 

 

 

네가 올린 글처럼

 

앞으로 명일동 중고등부 학생회 정말 잘 이끌어주기를 바란다.

 

언제나 친구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

 

그러한 주님의 뜻을

 

실천해주기를 바란다.

 

 

 

이제 LT도 다녀왔고, 새로운 지구 회장도 뽑았구나!!

 

종호가 회장이 되었다고 성무가 알려주더라.

 

둘이 함께, 1년을 한 번 잘 살아보자!!

 

 

 

명일동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교사회 교무

정경준 하상바오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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