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동성당 게시판
이른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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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구 계시죠?? 맨날 펌글만 올리다가 에스델언니가 그러시더군요.. "니 맘을 한번 올려봐" 라구요~~^^ 오늘 지하철에 있는 시계를 봤어여. 다른때는 못느꼈는데.. 오늘 시계소리는 유독 크더라구요. 물론 다른소리도 들렸는데도요. 꼭 가슴을 치는 요동소리 같더라구요^^ 이제 좀만있음 따뜻한 봄이 오네요.. 근데 그 봄을 맞을 준비들은 되셨는지.. 전 왠지 봄이 넘 우울히 다가올것 같아요..왜냐구요?? 여러분 아침부터 .. 별루 반가운 글이 아닌것 같아 죄송하군요.^^ 그럼 금요일!! 왠지 기대되는 요일이죠??^^ 즐거운 날 되시구요^^ 오늘두 힘차게.. 그럼 빠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