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7632]1994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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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최고로 적응 못했던 고등학교 1학년 시절을 보내고 있었음..
나 고1때 우리반애덜은..공부만..하는 애덜,..^^
전형적인 여고생의 모습 .. 예를 들지..당신두 공감할껴..
"너 공부 많이 했어?" 라고 누군가 내게 물으면..
난 이렇게 대답하지..
"아니"
난 진짜 공부 안했으니깐..이해가 안가는데 머리속엔 들어오겄냐?
그러면 그녀는 이렇게 야그하지..
"어떻게..난 밤새 잤어..T.T"
그래놓구 왜 꼭 전교 50등 안에 드는건데?
->당신이라면 적응하겄나? 봐봐..절대 적응 못하겠지?
물론.. 성당 중고등부 전례부랑
고1막판에 만난 물벗이..
날 움직이게 하는 이유였으니까..
아.. 아침 잠 많은..그 누구도..^^
그래두 그때가 좋았지..왜? 젊었으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