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RE:7640] 짧은 조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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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그냥 체념하거나, 이해하고 용서하려 들지 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 해봐..
1. 가서 X랄을 떨어....서운한 거 다 얘기하고 울고 싶으면 울고 화내고 싶으면 화내...
만일 그럴만한 용기가 없거나 상황이 아니라면..
2. 하느님께 기도해....그 들이 응분의 대가(?)를 받고, 네가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십사고...
네가 만일 위와 같이 해 본다면, 너는 진정한 이해와 용서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거다..
그냥 속으로 삼키거나 ’내가 그들을 용서해야지..’ 라는 생각 만으로는 진정한 이해와 용서를 알 수 없을거야...
원망과 질시를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알기 어려운법이거든..
언제나 기도하는 영란이가 되길 바래... (아, 사슴이랬나? 아님 녹용???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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