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RE:3830]종덕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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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 [androse] 쪽지 캡슐

2001-06-06 ㅣ No.3832

이렇게 나마 형 얼굴을 보내요...

가끔 전화통화는 했지만....얼굴 본지는 형 말대로 반년이 넘은 거 같아요..

캬캬캬....형수님 이쁘시네....(경화보다야 못하지만..ㅋㅋㅋ)

형도 살이 훨씬더 빠진거 같고...

저는 오늘도 회사를 출근했답니다...쩝!

얼마나 성공할려고...쉬는날까지 출근을 하라고 하는 건지...쩝!

아무튼...조만간에 초대한다는 말....기억하고 있을께요...^^

저도...아직..선배들을 집에 못모셔가지구......나중에 입을 화를 생각하니..끔찍하네요..

경화가 덜컥! 임신을 하는 바람에.....당분간은 선배들을 못모실거 같아요..

형도 빨리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구요..

얼굴 한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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