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이 저녁 데이트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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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jh5498]
2012-09-12 ㅣ No.1661
79년 명동 로열제과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더랬습니다. 그 이후로 쭈욱 반려자로서 살아오는 동안 부부동반 외출로 명동을 나가 본 기억이 거의 없네요. 첫 만남을 되새기면서 사랑의 침묵에게 온전히 가슴을 내어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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