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포항의 죽도 성당에서 미사를 보는 데 중고등부 학생들이

밴드와 함께 이 노래를 미사곡으로 쓰더군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밴드 반주가 있어야 맛이 나는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얘, 신상옥씨의 미사곡을 하는 것도 괜찮겠죠. 아가페가 좀더 활성화가 된다면.

음. 내년엔 가능할까요?

도입부의 베이스를 제대로 연주할 수 있다면 정말 멋진 곡이 될텐데...

St.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