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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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30 ㅣ No.7623

 

    안녕하시와영~~~

     

    어느덧 목요일 아침이네여...

     

    일주일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목요일이군여.. 켕켕~~

     

    요즘 몸이 점점 무거워지는거 이쪄?

     

    그나마 조만간 쉬는시간이 좀 생길듯 싶어 안도가 되네여.

     

    12월이면 꿈에 그리던 하루 8시간 근무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은데여.

     

    그때 되면 성당 사람들 다 조심혀.. 케케케~~~

     

    아 듀고쓰~~~~ 그덩안 내가 없다거 씹었게찌? 으흐흐~~

     

    그나저나 판공성사드리고 미사도 드리고 그래야하는디...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한가 봅니다. -_-;;

 

    조금씩 조금씩 사랑합시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주며 사랑을 하면 나중에 줄 게 없자나여.

     

    상대방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자구여.

     

    너무 많이 열어서도 안되고, 꽉 닫고 있어도 안되고...

     

    상대방의 눈물까지도 사랑하는 사랑...

 

그대 눈물까지도 -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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