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9548]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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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애 [ridda] 쪽지 캡슐

2002-12-06 ㅣ No.9550

 

 

† 찬미예수님..

 

지난번 마당잔치때 뵙고

그동안 시간이 많이 흘렀음에도 뵙지 못했네요..

저도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감기가 극성인데 몸 건강하신지요?

지금도 비행기 타시나요?

 

저는 요즈음은 운동을 통 못하고 지냅니다.

대학원 리포트 제출과 기말고사 준비땜에

공부하는 맛이 영 죽을 맛입니다.

 

어제 종강하고 아직 리포트 작성할 것은

많지만 모처럼 헬스크럽에 가서

땀을 흘렸더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도 퇴근후에 고 3 아들하고

전국 대학 입학요강(무쟈 두꺼움) 책을

연구해서..

어딜 찍어야 하나~

끝없는 고민..피로한 작업을

해야 합니다.

 

성적이 어정쩡한 얼치기들은

어떻게 이 전쟁을 치뤄야 할지

막막합니다.

 

게시판에서 뵙는 마티님은 늘 좋아 보이십니다.

 

추운날씨에 몸 건강 조심하소서..

 

주님의 평화가 마티님과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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