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살좀 태우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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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니 신부님 그리고 학사님 두분 무쟈게~~ 많이 타셨더라구여. 캬캬캬~~~~~~저도 살좀 태우러 갑니다. 체질이 있는지라 잘 안탈지도 모르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색시하게 변신을...(새까맣고 시커멓게) 동해 삼척 부근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오늘 밤 막차를 타고 갑니다. 음... 밤기차라. 기대되네여. 왠지 낭만있구여. 우리 바오로회 여자애들 다들 들떠 있는 것 같아여. 그리고 우리 바오로회 오빠들 빼놓고(??) 가는데에도 그동안 많이 챙겨줘서 무척 고마운 맘입니다. 2박3일 후에는.. 더욱더 서로에 대한 친근한 마음으로 돌아왔음 좋겠네여. 잼나게 지내다 올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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