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37)

인쇄

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28 ㅣ No.7593

 

    안녕하세여??

     

    어제는 예비군 미참 재훈련(?)으로 인하야 부득이하게 올리지를 못했네여.

     

    저는 두 번 빠져서 10시간인디, 그정도는 양반이더군여.

     

    최고 긴 사람이 44시간!!!

     

    5일 연짱으로 받고 나머지 4시간은 내년 3월에 받는다는군여. -_-;;

     

    어제 병헌이가 할 일이 없게(?) 만드러부러서 미안하당...

     

    근데 병헌이더 이 엉아가 늘 고맙게 생각하는 거 알쥐? 켜켜~~

     

    울성당 사람들이 음질에 신경 안 쓰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누군가는 들어가서 꼭 듣잖아...

     

    아마도 한 참 지나면 많이 올라가겠지... *^^*

     

    어제 예비군 훈련 받는데 정말 추웠거덩여...

     

    세상에 춥다고 예비군을 피티체조를 시키는거 있져?

     

    (피티체조는 예비역들한티 무러보면 암! 으~~)

     

    물론 예비군의 이름을(?) 걸고 하지는 않았지만... 케케케~~

     

    어제 주위의 산을 바라보며 참 이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여.

     

    왜인지는 모르구여... 그냥 ~  

     

    그래서 이 세상은 살만한 건지도 모르겠구여.. *^^*

     

    여러분도 오늘 하루 자기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찾아보세여!!

 

아름다운 세상 - 유리상자

 

 



3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