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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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hjk999] 쪽지 캡슐

1999-09-20 ㅣ No.1560

찬미예수님 !

 

지난 목요일부터 주일까지 3박4일동안 어딜 다녀왔습니다.

여름동안 못간 휴가를 다녀 온 것이 아니라 꾸르실료 봉사를 다녀 왔죠.

 

꾸르실료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더 많겠지요.

요즘엔 청년들도 참가를 하고 있는데

우리 본당은 아직 1호가 탄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의도성당은 10명이나 되더구만서두

 

우리 본당 청년도 다녀 오면 얼마나 좋을까.

기필고 그렇게 할겁니다.

 

없는 동안 (세상과 끊고 살았음)게시판에 많은 게시물이 올랐더군요.

그런데 우리본당에 게시물 참여자들은 욕심이 없다는 것이 이번에

증명 됐습니다.

프린터 보기를 돌 같이하라(?)라고 누가 얘기 했나싶어요.

하기 싫으면 말고 ^_^;;

 

2000번 게시자에 대한 선물은 이번에 제가 또 준비 할겁니당.

이번엔 여러가지 장치를 해야징.

 

ps : 재미있는 얘기 5탄은 현재 4탄에서 신부님께서 호랑이한테

     꿀꺽 냠냠 해서 주인공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주인공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군요. 제가 워낙 바쁘거든요.

     어째튼 기대하십시요.  ^_^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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