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넘 힘들었던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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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원 [play79] 쪽지 캡슐

1999-09-21 ㅣ No.1570

오늘 저의 일터 도솔마을이 너무나도 바빴습니다.

손님이 끝없이 오데요....

자리가 없어서 나가는 손님도 있었어요...

6시간을 빈자리 하나 없시 꽉꽉메우는 손님으로 인하야,

나의 팔힘이 사라져 버리데요...

결국 정수기에 물통을 갈아 끼우다 떨어뜨려서 물통하나

깨버렸습니다...

후후후후--.

난감하더군여....

그 뒤로 계속 힘이 다 빠진체 늘어져 있었습다...

그런 저를 손님은 가만 두지 않더군여..

어쩌겠습니까....웃어야쥐^^

오늘 수학 퀴즈가 있습니다.

저 역시 수진양 같이 수학책이 영어입니다..

사전 찾아가며 수학을 공부하는 후~~~~~~

솔직히 문제 푸는 것보다 해석에 문제 해석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저 입니당.

후후

당욘 시간이 두배로 걸리지요...

후후후

그러나 아직 한문제도 안 풀었습니다...

ㅎㅣ~~~~

밤 새면 되겠죠 뭐~~~~~~~~

추석 지나면 알바 그만 할랍니다...

넘 벅차는군여.

알바의 목표이던 프린터도 공자루 생길듯 하니깐요.

헤~~~~~

프린터에 목숨건 재원이는 이만 공부 할랍니당

그럼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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