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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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이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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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28 ㅣ No.1269 기도라고 할건 없지만 항상 바라는 것이 있다
부디 지쳐나가 떨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그리고 힘들어 하는 동료들 또한 지치지 않게 해달라고... 마지막으로 나로 인해 지치는 이들이 없도록 해달라고...
진성이나 명희나 부디 바라는데 지치지말았으면 한다... 내가 너희들에게 도움 되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머라 말은 못하겠다만 기운들 내라.
내가 있는 이자리 참 우습긴하지만 나에겐 아주 중요한자리이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의 자리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너희들은 얼마나 중요하겠냐
힘내라 진성아 명희야 그리고 노래패 친구들아...
기도라고는 식사기도도 안하지만 오늘 밤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 하고 자련다 다들 기운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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