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들레의 사생활입니다.푸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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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DulreLuchi] 쪽지 캡슐

1999-09-13 ㅣ No.1480

요즘에 들레가 약간은 바쁘답니다. 학교에서는 TEPS, 수학학원 다니고,컴퓨터학원도.거기에 성당일과 축제일. 그리고 제일 큰 집안일!뭐, 별로 믿을 만한 이야기는 아는 것 같지만...

그래서 예전에 올리기로 했던 것은 뭐... 이젠 기억도 안 나네요.

흠..  하는 수 없이(?) 지금 쓰고 싶은 것만 쓰지요.

10지구 청소년 축제라고 해야 되나요? 뭐ㅡ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시 청소년 여러분이(이렇게 쓰니깐 어색하네요) 이것을 보게 되시면 꼭 오세요. 9월 19일 오전 9시 ...

어디였더라?... 죄송..죄송... 첨 들어보는 학교 이름이라서요.

요즘 성당에 가서 미사 본 지 2주가 됐어요.이번 주는 미사조차 없는데...또 서운한 건 수녀님 두 분은 뵙지만 신부님은 한 분도 뵙지 못 한 거에요. 흑흑흑. 이런 슬픈 일이...

신부님.보고 싶어요~~~

이번 주에는 목,금,토에 성당에 갈 예정입니다. 신부님,꼭 뵈요!!

네,이번엔 혹시 이것을 보게 되신 선생님들께 하는 말입니다.

새로 오신 조바오로 선생님.제가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오셨더군요. 축하하구요(근데 뭘 축하해야 하는지..) 축하하는 맘보다 기쁜 맘이 더 큰 거 같네요.옛날의(?) 버섯머리,바보로 선생님께서 다시 오셨으니까요.그리고 선생님께서 하시기만 하신다면 저희 조직에 가담시켜 드리지요.푸헐헐

지금 활동중이신 선생님 두 분!! 연락 좀 하세요. 이게 팬클럽입니까? 뭐, 사실 제가 멋대로 만든 것이지만요.헤~@

글구요.선생님들,미워요. 흑흑흑. 연수마치고 오는 동안 선생님들께서 언제나 오실까.. 기다렸었는데... 그래도 개농역에 나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구요, 신경써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고맙지만 서운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네요... 쵸콜렛은 맛있게 먹었습니다.근데 말이 많죠? 그래도 선생님들,알라뷰~

별 말이 많네요.영양가 없는 말들로만..요점은..

신부님, 보고 싶구요,우리 선생님들,Fighting!!

모두모두

HAPPY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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