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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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20 ㅣ No.7520

 

    안녕하세영?

     

    어젠 제가 5개월만에 쉬는 날이라 출근을 안해서 튀엠쒸를 못 올려씀당...

     

    괜찮져? 케케케~~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구런지 왜 그리 새끼줄은 많이 생기는지.. 헐~

     

    간만에 운동도 하고... (지금 몸이 말이 아님!! ㅠㅠ)

     

    어젠 저희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가족이 저녁식사를 했거덩여.

     

    한강을 바라보면서 밥을 먹으니 왠지 밥맛이 더 나는 듯... 헐~~

     

    여하튼 기뻐하시는 부모님을 보니깐 왜 그리 뭉클하든지...

     

    솔직히 아들이라고 하나 있는 넘이 속을 넘마니 썩여드려서리... 헤~~

     

    오늘 비도 왔는데 집에 혹시나 계시는 분들은 부침개 얼렁 해 먹으세여.

     

    딱 부침개 해 먹을 날씬디...쩝~

     

    나더 밥이나 무거야게따.. 캬캬캬

     

    오늘은 여행스케치 노래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들려드릴라구영.

     

    제목이 좀 길어여~~ 헤헤~~ 아주 좋은 노래져.. 캐캐캐 드러보세영!

 

난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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