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TMC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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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21 ㅣ No.7525

 

    안녕하세영~~

     

    오늘 아침은 무쟈게 춥더군여.

     

    저는 그래서 아예 완전무장을 하고 나왔져! 케케케~~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 데 거기서 올 해의 힛트상품이 몇가지 나오더군여.

     

    제가 출근길이 짧아서 세 개 밖에 못 들었거덩여.

     

    하나는 아이러브스쿨 이라는 인터넷 사이트!!

     

    처음에 세 명이서 50만원씩 투자해서 만든 사이트라고 하더군여.

     

    지금 현재 700만명에 달하는 회원을 갖구 있구여.

     

    현재 시세가 얼만지 아세여? 자그마치 550억원이라고 하더군여.(야후에서 매긴 가격)

     

    참 던이라는 게 우습져? 헐~~~~

     

    그리고 또 하나는 초록매실!!

     

    발매한 후 일년동안 3억병이라는 판매고를 올린 이 엄청난 음료!

     

    너무나 식상한 맛에 젖어있던 우리 입맛에 모두들 새로움을 느낀거겠져.

     

    저같은 사람 빼놓구...(아는 사람은 알 것임!)

     

    그 다음이 ’리니지’라는 머그게임이라는군여.

     

    이 게임에 대해서는 신문지상에서도 많이 거론되었던 게임이라 잘 아실거에여.

     

    저도 게임방 주인이고, 머그게임을 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게임방주인만 아니라면 머그겜 이거 말리고 싶은 겜입니다!! -_-;;

     

    우리성당의 드러머 이모군을 점점 악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는 있지만... 케케~~

     

    그러고보면 2000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였던 거 같아여.

     

    자~ 다들 얼마남지 않은 2000년 대희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늘 음악 나갑니다!!!!

     

    예전이 이정재가 데뷔할 때의 쵸코렛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였던 곡이구여.

     

    저는 그때 이정재가 기타리스트인 줄 알았어영.. -_-;;

     

    ’기타 정말 잘 친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어느날 우연히 라디오를 듣고

     

    Extreme 이라는 메탈그룹의 곡인줄 알게됐져. 쩝...

     

    역시 버터 냄새가 너무 나길래 좀 이상하다 싶었져.. 케케케. 들어보세여

     

    가사내용을 봐선 별로 틀고싶진 않지만, 곡이 좋아서 올립니다... *^^*

 

SU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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