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바보들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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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야기1>
한모양께서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 옆에 ’+’가 아직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나 글올린것 읽어봐 너무 비참하지 않니"(1068번 글을 이야기 합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니 얼른 들어가 보더라구요 "근데 언니, 언니 글 없는데" 하는것이 아닙니까 "저기 종엽이 글 밑에 글" "아니 여길 어떻게 들어가" "번호 앞에 있는 ’+’표시 클릭해봐" "아니 이걸 어떻게 알아" "’+’표시가 있으면 그 아래 글이 있는거야" 라고 알려주었지요 그럼 여지까지 명희(?) 글 아래 힘내라고 쓴 글들을 하나도 하나도 안 읽었단 말인가!!! 오호통재라!!!
<바보 이야기 2> - 실제 상황인 제 친구 이야기
우리와 이름이 비슷한 어느 성당에 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소개팅을 갔죠 남자 : 영화 좋아하세요? 친구 : 영화 좋아해요 남자 : 액션 영화 좋아하세요?? 친구 : 아니요 전 액션 영화 좋아하지 않아요? 남자 : 그럼 어떤 영화를 좋아하세요 친구 : 전 에로 영화를 좋아해요?? 남자 : ......
무슨 이야기냐 하면요 멜로 영화를 잘못 이야기해서 ’에로’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소개팅 자리에서 그 남자가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나중에 그 남자랑 ’비천무’를 보러 갔다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