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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baebury] 쪽지 캡슐

2000-04-17 ㅣ No.4243

오랜만에 글을 올려보네요.

4월인데...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지...

요즘 벚꽃,목련,, 참 예쁘게 피었던데...

 

어젠 학부모 간담회였어요.

조바오로 선생님이 올리신 글처럼, 해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학부모님들의 참여가 너무 저조하다는 것... 아쉬움을 느낍니다.

간담회때 나온 얘기처럼 내년에는 베드로방이 아닌

소성당에서,,, 학부모님들로 꽉 차길 기대합니다.

 

아래글을 보니 벌써 성년식할때가 왔나보네요. 세월 참 빠르네요...

저의 성년식... 아픈기억이 떠오르네요.

전 이씨자매... 경은이에게 뽀뽀를 받았답니다. 욱...ㅠ.ㅠ

올해는 제가 경은이에게 기습뽀뽀를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교사들중에선 이번에 성년되시는 분이 참 많네요.

부담부담부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입니다.

모두모두 잘 보내시고,

참! 요즘 시험기간이라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P.S 초등부 까페 "별꾸러기"에 놀러오세요.

 http://cafe.daum.net/child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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