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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andy2000] 쪽지 캡슐

2000-04-18 ㅣ No.4262

경은이랑 정은이랑 뽀뽀하는건 왠지 귀여운 뉘앙스를 띤다.

 

하지만, 똑같은 상황을 다른 데로 적용시키면, 끔찍해진다.

 

내 동생 시몬이가 내 성년식날에 애인 없는 나를 위해 대신 뽀뽀해준다.

 

 

 

 

여러분, 여러분, 여러분~~~~~, 간지럽지 않아요~~~           --이다도시 톤으로 생각바람.

 

 

정은이는 올해 다시 성년식해라.

 

종이  울리네, 내 사랑아, 내 곁을 떠나지마오.

 

밑줄친 부분 쎄게 발음하면 약간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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