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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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uri007] 쪽지 캡슐

2000-11-14 ㅣ No.7479

 

    화요일 아침입니다.

     

    어제까지 계속 된다던 추위가 오늘도 계속되네여.

     

    어제부터 가게엔 온풍기를 돌리기 시작했씁져.

     

    기름 2통을 콸콸 붓고 시험가동!!

     

    정말 따뜻하더라구여.. 와이리 좋노~~ 으헤헤헤~

     

    오늘은 저희 가족회식이 있는 날입니다...

     

    무얼 먹을까 많이 고민하다가 반찬이 20여가지가 나오는 집으로 가기로 했져.

     

    맛도 있고, 전골도 일품이고, 돌솥밥도 일품이고...

     

    개인적으로 물어보시면 가르켜드리져.. 케케

     

    가까운 곳에 이런 곳이 있을줄이야...

     

    예전에 저녁 먹을 곳이 없어서 기냥 들어간 집이 요런 집인 거 있져.

     

    난 역시 먹을 복을 타고 났다니깐.. 으헤헤~~~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그런지 조용한 노래만 듣고 싶네여.. *^^*

     

화려하지 않은 고백 -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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