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문영이 언니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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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kyk801225] 쪽지 캡슐

2000-01-24 ㅣ No.436

언니 .. 안녕하세요 .. 좀 늦게 인사를 드리죠..하하하

 저도 세월이 흘러 선배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시간이 흐른 것 같아요.

교사실 컴퓨터가 인기가 .. 폭발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답편지를 쓰기 위하여..겨우 이 자리를 차지했어요.하하

 내일 저랑 쩡이랑 신입교사 교육을 가요. 많이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도 돼요.

제발 날씨가 추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신입 교사들 ..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가장 처음 들어온 승연이..지금은 하나 뿐인 남자 신입이예요. 그래서 일까 아주 듬직하답니다. 잘 웃고 ... 자기 할일을 말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아는 것 같아요..하하하

 문정이가 가장 처음 왔다고 해야 하는지.. 그녀는 무슨 일인지 보기가 힘이 드네요.

그 담엔 은경이..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 그녀의 친구를 신입으로 데려 왔어요.그녀의 이름은 현영이.예요.. 두명 모두..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선배로서 보면 참 구여운 면이[?]있어요...현영이가 게시판을 잘 만들어 줄거 같네요.하하하

 저번에 아람이의 이름을 빌려서 선생님들의 변명을 폭로해 버렸더니.. 재밌기도 한데 그녀는 별로 재미있어 하지 않는 거 같네요.. 다음 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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